아기 대근육과 성장을 유도하는 장난감! '졸리점퍼'
저희 집에는 같은 종류의 장난감인 점퍼루, 졸리점퍼, 점프가 가능한 보행기, 쏘서 이렇게 있는데요.
졸리점퍼의 장단점, 후기 및 졸리점퍼에 어울리는 매트를 내돈내산으로 추천합니다.
저희 아기는 100일 이후부터 슬슬 태워줬는데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가만히 서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는 점프에 재미를 보이고 연속 점프를 하는 등
표정도 재밌어 하는 표정으로 바꼈답니다 ㅎㅎ
졸리점퍼 설치 후, 발바닥 충격 완화를 위해 워터매트를 사용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많은 엄마들이 사용하는 워터매트는 졸리점퍼 점프 반경에 맞지 않아요...
아기가 처음에 워터매트 안에 어류모양을 보면서 흥미를 갖는 시기가 있어
저희 아기의 경우 초반에 땅바닥만 보고 타곤 했답니다ㅎㅎ;;
워터매트의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 장점 : 아기 발바닥 충격완화, 귀여운 어류모양, 찰랑찰랑 물소리로 청각 효과
- 단점 : 물을 위생적으로 자주 교체해줘야함, 졸리점퍼 점프 반경에 맞지 않음
그러던 중에 최근 이케아를 방문해 워터매트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당한 매트를 발견했네요ㅎㅎ
다른 용도의 매트지만, 이것은 마치 졸리점퍼를 위한 최적의 매트라는 것!!!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내돈내산 추천!!!
이케아 제품이고요.
쿠션감이 있고 가벼워 엄마 아빠가 아기 졸리점퍼 태울 때 깔아주기 너무 좋답니다.
그 외 앉아서 놀때나 놀이반경이 좁을때 사용할 수 있어요.도움되시라고 링크도 함께 올려봅니다.
(https://www.ikea.com/kr/ko/p/baenkkamrat-bench-pad-turquoise-80481199)
가격은 19,900원입니다.
100일 이후부터 200일 넘어서 300일을 달려가는 현재에도 아기는 졸리점퍼를 재미나게
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졸리점퍼의 장단점은
- 장점 : 아이의 성장을 촉진, 아이 주체적으로 놀이유도 가능, 대근육 발달, 세탁 편리
- 단점 : 태우기 힘듬(특히 손목이 약해진 출산 후 엄마는 아이의 몸무게가 늘어갈수록
태우기 더더욱 힘들어짐), 공간 차지를 많이 함
☆ 결론적으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가정에 점퍼루, 졸리점퍼, 점프보행기, 쏘서 등을 다 갖추고 있기 고민일 경우는
점퍼루 하나로 졸리점퍼의 장단점을 커버할 수 있답니다.
그게 아니라면 구매를 해도 사용시기는 짧지는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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